고향 잘 다녀 오세요*^^*
  글쓴이 : 최미경      날짜 : 09-01-25 23:31     조회 : 5173    
어릴적 설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버선이며, 댕기
그리고 시집 올때 해오신 당신의 한복을 뜯어
몇일을 재봉질로
어린 저의 설빔을 만드셔서 입히셨는데...,

참 행복하고 풍성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쑥쑥 자라는 자녀들 위해
혹여 헤진 옷 입혀 주눅들까...
당신의 치마 저고리 뜯어 매년 설빔을 만들어
입히시던 그 어머님의 마음을 어릴적엔 몰랐습니다.

당연한 줄 알았지요^^;;

이제야 그 사랑을...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친정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음식들을 대하며
잠시 눈시울을 적셔 봅니다.

저는 어머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멀리 타국에 있는 아이들에게
떡국 한그릇 먹이지 못한 죄로 마음 아파 하면서...,

가진 것 없어도 마음이 풍성하고
사랑이 넘치는 그리고
따뜻한 가슴이 되는 그런 설명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타이마사지 협회
백오현회장님!
25명의 임원님들!
강사님들!
회원여러분!

새배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

총무 최미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