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마사지협회(이하 본회)는 지난 4월12일(일) 오후 1시부터 본회에서 국내 타이마사지-숍 사업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타이마사지-숍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서울을 비롯하여 전남, 대전, 경남, 경기 지역등에서 타이마사지-숍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쌓여있던 국내 타이마사지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토론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본회 백오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타이마사지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타이마사지를 상품화하여 제공하는 타이마사지-숍의 역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국내 타이마사지-숍들이 앉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본회가 직접 나서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국내 타이마사지-숍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타이마사지-숍들간의 소통부재로 인하여 발생되었던 여러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국내 타이마사지-숍 사업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임을 결성하자고 제의하여 "한국타이마사지사업주협의회(이하 협회의)"를 본회 산하 단체로 결성, 발족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피부마사지사협회 김의범 위원장이 "국내 마사지 분야의 법적인 현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이날 참석한 타이마사지-숍 사업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타이마사지-숍들이 근본적으로 겪고있는 법적인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기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안마사법 위헌 청구소송에 타이마사지-사업는 물론 타이마사지-숍에 근무중인 타이마사지 전문인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타이마사지-숍 사업주들은 국내 타이마사지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사업주들이 적극적인 역활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하여 본회 산하에 "한국타이마사지사업주협의회"를 결성하여 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국태 타이마사지-숍에 근무하는 전문인들의 권익과 생존권을 위하여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본회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타이마사지-숍 사업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내 타이마사지-숍 사업주들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